"추신수 트레이드, 매년 거절 당했다... 자산 아닌 걸림돌" TEX 언론 맹비난 - 스타뉴스

"추신수 트레이드, 매년 거절 당했다... 자산 아닌 걸림돌" TEX 언론 맹비난

한동훈 기자  |  2019.11.1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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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AFPBBNews=뉴스1추신수. /AFPBBNews=뉴스1
"추신수는 자산이 아닌 걸림돌이었다."

텍사스 지역 매체 '댈러스모닝뉴스'가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의 트레이드 시도는 매년 실패로 끝났다고 보도했다. 올해에도 트레이드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6일(한국시간) 각 구단에서 트레이드를 해야 할 선수를 1명씩 선정했다. 레인저스에서는 추신수가 아닌 외야수 노마 마자라(24)가 뽑혔다. 추신수는 이제 더 이상 매력적인 트레이드 카드가 아니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레인저스를 담당하는 댈러스모닝뉴스의 분석이 이를 뒷받침한다.

댈러스모닝뉴스는 지난 12일 레인저스의 오프시즌을 전망하며 추신수 트레이드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 매체는 "레인저스는 2013시즌 이 끝난 뒤 추신수와 7년 1억 30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추신수는 생산적인 공격력을 보여줬고 경기 외적으로도 프로답게 솔선수범했다"고 칭찬한 뒤 "그러나 추신수는 자산이라기 보다는 걸림돌로 여겨졌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레인저스가 추신수 트레이드를 매년 실패했다고 밝혔다. 댈러스모닝뉴스는 "레인저스는 추신수를 매년 트레이드 카드로 쓰려고 했다. 하지만 다른 팀들은 연봉 보조 외에는 그 어떤 제안도 거절했다"고 전했다.

추신수는 연간 약 2000만 달러를 받는 초고액 연봉자다. 나이도 많은 편이며 지명타자 및 코너 외야수로 뛰어야 해 활용폭이 넓지 않다. 때문에 트레이드를 하려면 레인저스의 연봉 보조가 필수다. 레인저스가 추신수의 연봉을 부담하면서까지 트레이드를 시도했지만 결국 카드가 맞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한편 추신수는 레인저스와 계약이 1년 남았다. 2020시즌 2100만 달러를 끝으로 7년 계약이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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