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불이 정체 밝혀진 '동백꽃 필 무렵' 동시간대 시청률 1위..'굳건'

이건희 기자  |  2019.11.15 08:13
/사진=KBS 2TV \'동백꽃 필 무렵\'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동백꽃 필 무렵' 방송화면 캡처


'동백꽃 필 무렵'이 시청률이 다소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35회, 36회는 각각 14.0%, 18.1%의 전국 일일시청률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방송분(11월 13일)에 기록한 33회 17.9%, 34회 20.7%보다 각각 3.9%, 2.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베일에 쌓였던 까불이가 흥식이 아버지(신문성 분)인 것으로 드러나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과 동시간대 방영된 SBS '시크릿부티크'는 1부 3.2%, 2부 3.5%, MBC '해파랑길워킹맨'는 1.5%, KBS 1TV '다큐인사이트-KBS 아카이브 프로젝트'는 3.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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