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알콩달콩 부부 요가 사진 공개

김혜림 기자  |  2019.11.14 06:21
/사진=\'아 요가\' 인스타그램 /사진='아 요가' 인스타그램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요가 화보가 공개됐다.


한 요가 전문 메거진 측은 지난 13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Healthy and happy m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고난도 요가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지은 채 부부애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사진= 아 요가 인스타그램 /사진= 아 요가 인스타그램
/사진=아 요가 인스타그램 /사진=아 요가 인스타그램


앞서 이효리는 여러 방송을 통해 요가를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017년 9월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서 이효리는 "내가 일을 하고 우리 집의 가장이 되면서 내가 다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이 됐다"며 "알게 모르게 엄청 어깨가 무겁고 항상 어깨가 아픈 게 병이었다. 요가도 어깨 통증 때문에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요가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요가가 힘들고 괴로운데 그것보다 삶이 더 괴로우니까 하는 것 같다. 그 순간이 오히려 편안히 느껴진다고 해야 하나"라고 말했다.

/사진=아 요가 인스타그램 /사진=아 요가 인스타그램


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2013년 결혼,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