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나라' 김설현, 우도환 변명에 뺨 때려 [별별TV]

주성배 인턴기자  |  2019.10.26 23:36
/사진=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김설현이 분노에 휩싸여 우도환의 뺨을 때렸다.

26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한희재(김설현 분)가 서연(조이현 분)을 찾았다.

한희재를 발견한 서연은 "절 안다면 무엇이든 말해주시오"라고 말했지만 한희재는 입 열기를 망설였다. 그 때 남선호(우도환 분)가 나타나 서연에게 "초면이다. 날 찾아온 손님이고"라고 말했다.

서연을 떠나 남선호와 둘이 남게 된 한희재는 남선호의 뺨을 때렸다. 남선호는 "이게 최선이었다"고 말했으나, 한희재는 "최선이 아니라 변명이고 핑계야. 니가 최선을 다했다면 연이는 어떻게든 서휘(양세종 분) 옆에 있었어야해"라고 독설을 날렸다.

남선호는 "연이를 보호하려면 어쩔 수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한희재는 "보호가 아니라 볼모였겠지. 이제 알 것 같다. 휘가 왜 감추려고 했는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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