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김부용, 임재욱 결혼에 "기분 이상하다"[별별TV]

장은송 인턴기자  |  2019.10.22 23:28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캡처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캡처


'불타는 청춘'의 김부용이 임재욱의 결혼에 싱숭생숭한 마음을 고백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임재욱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길을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아침을 먹자마자 임재욱의 결혼식에 가기 위해 부랴부랴 출발 준비를 했다. 임재욱은 청도에서 송도까지 올 멤버들을 위해 고급 리무진 버스를 보냈다.

버스를 발견한 신효범은 "미쳤나봐. 우리 어제 차에서 잘 걸 그랬다"라며 감탄을 표했다. 브루노는 옆자리에 앉은 김부용에 임재욱과 많이 친하냐고 물어봤다. 김부용은 "완전 친한 형이지, 그래서 기분이 이상해"라고 답했다.

이에 브루노는 의문을 표했고, 김부용은 "그 인간이 먼저 결혼을 해서. 우리는 그런 쪽에서 라이벌 관계가 있지"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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