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전' 강태오 정체, 능양군이었다..훗날의 인조 [별별TV]

김미화 기자  |  2019.10.22 00:40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녹두전' 강태오의 정체는 능양군이었다. 능양군은 훗날의 인조반정을 일으킨 인조다.

21일 방송된 KBS 2TV '녹두전'에서는 차율무(강태오 분)의 정체가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전녹두(장동윤 분)과 광해(정준호 분)가 만났다. 차율무는 비밀 회동을 하고 있는 허윤(김태우 분)을 찾아가 피묻은 영창대군의 의복을 던졌다.

차율무는 사람을 허윤의 앞에서 사람을 죽이며 "어린 영창이 아니라, 나를 이 나라의 왕으로 만들면 된다. 시끄러운건 딱 질색 이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그런 율무를 향해 허윤은 "능양군"이라고 소리쳤다.

능양군은 추후 광해군을 밀어내고 인조반정을 일으켜 왕이 되는 인조다.

한편 율무의 흑화에 녹두와 동주(김소현 분)의 러브라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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