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계절' 정한용, 최성재 설득 "저한테 왜 이러세요" [별별TV]

장은송 인턴기자  |  2019.10.21 20:04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캡처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캡처


드라마 '태양의 계절'의 정한용이 최성재를 설득하려 노력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에서는 최광일(최성재 분)을 설득하려는 장월천(정한용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장월천은 최광일에 "윤 본부장과 이혼하고 지민이 친권 포기해. 네가 그리하면 내가 널 용서하마. 광일아, 너도 이제 힘들게 살지 말고 편히 살아"라고 전했다.

그러나 최광일은 "정말 저한테 왜 이러세요. 양지도 빼았더니 이제 아내랑 아이까지 다 김유월한테 주려 하세요?"라며 억울함을 표했다.

이에 장월천은 "원래 그 아이 것이었다. 모든 게 유월이 것이었어. 뺏기는 게 아니라 돌려주는거다"라고 최광일을 설득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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