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안혜경 "초등학교 폐교될 정도였던 시골 살았다"[별별TV]

장은송 인턴기자  |  2019.10.15 23:28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캡처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캡처


'불타는 청춘'에서 안혜경이 스스럼 없는 모습으로 매력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저녁 식사 준비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 식사 준비를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김부용은 "브루노, 민용이 나랑 하자"며 야채 손질을 두 사람에게 맡겼다. 김부용 자신은 소고기 양념을 했다. 강문영은 김부용에 "많이 짜게 하지마"라고 당부했다.

안혜경은 구석에서 홀로 오징어 손질 중인 김광규의 곁으로 조심히 다가서 곁에 앉아 말을 건넸다. 안혜경은 "오징어 진짜 좋아한다"며 행복해했다. 김광규는 "MBC 합격했을 때 플랜카드 걸렸겠다"고 물었다.

이에 안혜경은 "'용전리 이장 손녀딸'이라고 걸렸었다. 초등학교가 폐교될 정도로 조그마한 시골 동네였으니까. 중학교가 지금 한 30명 정도 남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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