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하루 행사비로 1억 이상 벌어" 과거 수입 공개

윤성열 기자  |  2019.10.14 18:50
하리수 /사진=스타뉴스 하리수 /사진=스타뉴스


방송인 하리수가 과거 남달랐던 자신의 인기에 대해 털어놨다.

하리수는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리수는 "(19년 전) 하루에 행사비로 1억 이상 벌었다는 얘기가 있었다"는 DJ 박명수의 말에 "맞다"라고 인정했다.

하리수는 "그만큼 바빴다는 얘기 아닌가"라는 박명수의 질문에 "더 바빴다. 내가 집에 많이 들어가 있는 시간이 30분에서 1시간 사이였다. 새벽에 샵에서 준비하고 촬영하고 스케줄을 한 다음에 행사를 하고 집에 오면 새벽인데, 다시 차에서 잔 다음 스케줄을 가고 그랬다. 3일 동안 잠 한숨 못 잔 적도 있다"고 전했다.

하리수는 현재 수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지금도 수입이 굉장히 좋은 편"이라며 "행사도 있고, 클럽도 운영 중이다. 이번에 사업도 시작한다. 강아지 의류를 론칭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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