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율희, 오랜만의 놀이공원 나들이 "뻥 뚫리는 느낌"

장은송 인턴기자  |  2019.10.09 21:11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의 율희가 오랜만의 나들이에 행복함을 표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놀이공원을 놀러 간 최민환, 율희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최민환의 모친은 "날씨도 좋은데 놀러 나가라"며 외출을 권했다. 이에 최민환은 "밖에 나가면 힘들어"라며 거절했다. 최민환의 엄마는 "지금 아니면 못 다니니까 놀러 다녀와"라고 전했다. 율희 또한 "하긴 쌍둥이 나오면 다 데리고 다니기 진짜 힘들겠다"라며 난색을 표했다.

이에 최민환과 율희는 짱이를 데리고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최민환과 율희는 동물을 좋아하는 짱이를 위해 동물원으로 향했다. 율희는 오랜만의 나들이에 "최근에 저희가 집에만 있었거든요. 오랜만에 나오니까 뻥 뚫리는 느낌? 재율이도 남편도 신이난 모습을 보니까 너무 좋았던 거 같아요"라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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