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도티, 어린이 소통왕의 면모(feat.윤후) [★밤TView]

이시연 인턴기자  |  2019.09.22 00:41
/사진= MBC 예능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 화면 /사진= MBC 예능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 화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도티가 어린이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도티가 어린이들과 원활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전참시'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도티는 이전 함께 촬영했던 어린이들을 불러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그룹 바이브 멤버 윤민수의 아들 윤후도 참석했다.

예전 방송에서 어린 아이의 모습이었던 윤후는 어느새 중학교 1학년, 14살의 청소년이 됐다. 윤후는 "도티의 왕 팬"이라며 도티의 모든 스케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은 도티에게 "어떻게 어린이 방송을 시작하게 됐냐"고 물었고 도티는 "형은 처음 꿈이 방송국 PD였어. 처음에는 경력을 쌓을려고 시작했는데, 하다보니 재미있어서 계속 하게 됐어"라고 답했다.

/사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사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전현무는 조카와의 경험담을 이야기 하며 "어린이들이 막무가내로 행동하면 도대체 어떻게 행동해야 하냐"며 도티에게 조언을 구했고, 도티의 말을 한마디 한마디 경청하며 어린이와의 소통법을 배웠다.

또 도티는 어린이 드라마 촬영장에서 무한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도티의 일일 매니저를 맡은 규선 매니저는 '무서운 아저씨'로 찍혀 어린이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하기도 했다. 규선 매니저는 먼 발치서 도티가 어린이들과 노는 모습을 지켜봤다.

규선 매니저는 지난 방송에서는 도티의 무한 긍정 에너지 떄문에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 방송에서는 피곤해 하며 유병재가 "그립다"는 말을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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