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하의실종 패션..'노출VS개성' 엇갈린 반응 [스타이슈]

이경호 기자  |  2019.09.21 10:17
가수 제시/사진=김창현 기자 가수 제시/사진=김창현 기자


제시가 하의실종에 대해 직접 해명한 가운데, 그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제시는 지난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제시는 이날 검은 모자, 흰티셔츠, 선글라스 등 가벼운 옷차림으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골반 아래로 내려온 흰셔츠를를 입어 하의실종 패션을 떠올리게 했다.

제시의 하의실종 패션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 같은 시선에 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직접 해명했다. 그녀는 "바지 입었다고, 오케이?"라고 밝혔다. 또 짧은 레깅스 바지를 입었다고 덧붙였다.

/사진=제시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사진=제시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뿐만 아니라 제시는 자신이 하의실종이 아님을 보여주기 위해 직접 착용한 레깅스 바지를 영상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제시가 하의실종 패션에 성토하듯 해명을 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과한 노출'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반면 '개성'이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제시는 그간 여러 방송 프로그램, 무대에서 파격적인 의상으로 시선을 끌어왔다. 이런 가운데 그녀의 패션이 노출이냐, 개성이냐를 두고 논란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