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배우 권나라가 게임을 좋아해서 PC방에서 2년간 알바를 했다고 털어놨다.
20일 방송 된 MBC '나혼자 산다'에는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권나라가 나와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권나라는 여동생 두 명과 함께 PC방으로 갔다. 세 자매는 함께 게임을 즐기며 PC방에서 여러 음식을 시켜 먹었다.
다급한 동생들과 달리 권나라는 여유롭게 게임에서 이겼다. 권나라는 "게임을 좋아한다. 게임을 좋아해서 예전에 2년간 PC방에서 알바를 한 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권나라는 알바 당시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는 말에 "연락처를 물어보는 사람들은 있었다"라고 전했다.
권나라가 PC방에서 알바를 할 당시 별명이 '분당 이나영'이었다고. 이에 박나래는 "나는 신길동 알감자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