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양준혁, 허재, 이만기, 김성주, 김동현, 안정환, 진종오, 심권호, 이봉주, 김용만(왼쪽 윗줄부터 시계방향)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뭉쳐야 찬다'가 야구선수 출신 야구해설위원 양준혁의 성 스캔들 사건에 대해 추이를 지켜보며 이번 주 촬영과 방송은 그대로 진행한다.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관계자는 19일 스타뉴스에 "제작진은 양준혁에게 문의한 결과 SNS 입장문과 동일한 내용을 확인받았다"며 정확한 사실관계가 밝혀지기 전 프로그램 차원의 특별한 조치 계획은 없으며 추이를 조심스럽게 지켜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뭉쳐야 찬다' 촬영은 기존 스케줄대로 진행되는지 묻자 "방송 및 녹화 일정에는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양준혁 /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한 네티즌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준혁. 방송에서 보는 모습. 팬서비스 하는 모습. 어수룩해 보이는 이미지의 이면, 숨겨진 저 사람의 본성"이라며 "첫 만남에 구강성교 강요부터. 당신이 몇년 전 임XX 선수랑 다를 게 없잖아. 뭐를 잘못한건지 감이 안 오신다면서요. 계속 업데이트 해드릴게 잘 봐요"라고 글을 게재했고, 양준혁의 성 스캔들이 제기됐다.
이에 양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이번 유포사항과 관련해 변호사를 통해 법적인 절차로 해결을 하려고 한다"며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그리고 남자라는 이유로 공격 받고 있는 상황이다. 저는 유명인이기 전에 한 사람으로서 늦은 나이이기에 좋은 만남을 가지려 했고, 그런 과정에서 상대방을 만났으나 애초의 느낌과 다르게 만날수록 서로가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됐고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양준혁은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 MBC스포츠플러스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양준혁에 대해 상황을 계속 파악 중이며, 지속적으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뭉쳐야 찬다가 야구선수 출신 야구해설위원 양준혁의 성 스캔들 사건에 대해 추이를 지켜보며 이번 주 촬영과 방송은 그대로 진행한다.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관계자는 19일 스타뉴스에 제작진은 양준혁에게 문의한 결과 SNS 입장문과 동일한 내용을 확인받았다며 정확한 사실관계가 밝혀지기 전 프로그램 차원의 특별한 조치 계획은 없으며 추이를 조심스럽게 지켜볼 예정이라고 전했다.뭉쳐야 찬다 촬영은 기존 스케줄대로 진행되는지 묻자 방송 및 녹화 일정에는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한 네티즌은 지난 18','https://thumb.mtstarnews.com/06/2019/09/2019091911572899889_2.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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