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신성우 "아기 울음 마스터" 육아 달인 면모

윤성열 기자  |  2019.09.18 17:23
/사진제공=\'해피투게더4\' /사진제공='해피투게더4'


'해피투게더4'에서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육아 달인의 면모를 드러낸다.

18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따르면 오는 19일 방송분은 '황태자가 체질' 특집으로 꾸며져 신성우, 엄기준, 임태경, 빅스 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신성우는 육아에 한창인 근황을 전하며 "아기 울음에도 패턴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6년 결혼해 지난해 득남을 한 늦둥이 아빠 신성우는 "처음에는 아기와 소통이 안돼서 힘들었다"며 "나중에는 본인이 원하는 것에 따라 울음소리가 다르다는 걸 알았다"고 아들의 울음소리에 대한 패턴을 마스터했다고 자랑했다.

아내 조윤희를 대신해 스페셜 MC로 참여한 이동건은 신성우의 말에 적극 동의하며 육아 토크를 이어갔다는 전언이다.

이어 신성우는 아들이 자신과 꼭 닮았다고 말하며 "20개월인데 집중하면 미간에 주름이 생긴다"고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함께한 출연진들이 이를 믿지 않자 사진까지 공개하며 붕어빵 아들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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