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구찌 글로벌 앰버서더 선정..감각적 비주얼

윤상근 기자  |  2019.09.18 10:38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엑소 멤버 카이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18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카이는 한국 최초로 구찌 아이웨어의 남성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카이의 구찌 2019 F/W 광고 캠페인 관련 화보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에서 카이는 감각적인 비주얼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음은 물론 깊이 있는 눈빛만으로 '개인의 힘을 믿는다'는 캠페인의 메시지를 온전히 전달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이와 관련,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는 카이의 화보에 대해 "자기만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자신과 자신의 믿음, 가치, 개성을 거침없이 표현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카이는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 NCT 127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 7명이 모인 연합팀 슈퍼엠(SuperM)의 첫 미니앨범 'SuperM'을 오는 10월 4일 전 세계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