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스터 영화 '나쁜녀석들: 더 무비'가 추석 극장가에서 먼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쁜녀석들: 더 무비'는 지난 14일 75만 6671명이 찾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10만 8581명으로 지난 11일 개봉한지 나흘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나쁜 녀석들 : 더 무비'는 오프닝 1위를 '타짜 : 원 아이드 잭'에 내줬으나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1위로 올라선 뒤 사흘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이날 36만 8684명이 찾아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143만 7571명이다. '힘을 내요, 미스터리'는 24만 348이 찾아 3위다. 누적 73만 343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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