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콥 배덜런 "슈퍼히어로가 된다면?..푸드맨으로" [★숏터뷰]

김미화 기자  |  2019.09.11 10:38
배우 제이콥 배덜런 / 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제이콥 배덜런 / 사진=이기범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이콥 배덜런(23)이 슈퍼 히어로 파워를 가지게 된다면 음식을 만들어내는 '푸드맨'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제이콥 배덜런은 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내한 기념 인터뷰를 가졌다. 제이콥 배덜럴은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에서 피터(톰 홀랜드 분)의 친구 네드 역할을 맡아서 활약했다.

슈퍼 히어로의 친구로 연기하는 제이콥 배덜런에게 슈퍼 파워가 생긴다면 어떤 히어로가 되고 싶은지 물었다.

제이콥 배덜런은 "저는 음식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가지고 싶다. 제가 먹고 싶은것을 항상 먹고, 기아로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라며 "이름을 짓는다면 푸드맨 혹은 헝그리맨이 되지 않을까"라고 웃었다.

이어 제이콥 배덜런은 "나는 배고픈 사람들을 먹이고 싶고, 그들을 도와주는 일에 관심이 많다. 그들에게 음식을 먹는데 능력을 쓸 것 같다"라며 "사실 이기적으로 생각하면 일단 제가 언제든 많이 먹고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제이콥 배덜런은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IPTV 홍보차 내한해 한국 관광을 즐기고 인터뷰 등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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