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정 치어, '망사스타킹+핫팬츠' 비현실적 몸매

박수진 기자  |  2019.09.09 11:22
/사진=김연정 치어리더 인스타그램 /사진=김연정 치어리더 인스타그램
인기 치어리더 김연정이 스페인 공연을 위해 망사스타킹과 핫팬츠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김연정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늘 여러분께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려 노력하고 있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시했다. 8일 롯데와 홈 경기에서 특별 공연을 했다는 설명도 있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연정이 핫팬츠와 망사스타킹을 신은 채 포즈를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비율이 장난 아니시네요", "공연 잘 봤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정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를 비롯해 프로배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프로축구 울산 현대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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