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길♥'서유리 "살쪄서 겨우 들어간 수영복" 근황 공개

김혜림 기자  |  2019.08.23 06:27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신혼여행 중 아름다운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서유리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동안 삼시세끼 잘 챙겨먹고 살쪄서 겨우 들어간 #수영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신혼 여행 중 수영장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서유리는 수영복을 입고 우월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행복하세요" ,"부러워요", "언니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유리는 최병길PD와 지난 14일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재 몰디브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 5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후 지난 6월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를 통해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한편 두 사람은 '아내의 맛'에 스페셜 출연할 계획이다. 지난 20일 서유리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유리, 최병길 부부가 신혼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는 대로 '아내의 맛' 촬영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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