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이 19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 9회말 역전 2타점 끝내기 적시타를 때려내고 기뻐하고 있다. 최지만의 소속팀 탬파베이 레이스는 5-4로 이겼다. /사진=AFPBBNews=뉴스1 최지만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경기에서 대타로 나서 1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특히 최지만은 팀이 3-4로 뒤진 9회말 1사 만루 기회에서 상대 불펜 조 히메네즈의 3구째를 받아쳐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덕분에 탬파베이는 5-4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앞서 최지만은 팀이 1-4로 끌려가던 8회말 마이크 주니노 대신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불펜 벅 파머와 7구 승부 끝에 볼넷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 타율 0.257에서 0.260으로 상승했다.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탬파베이는 2연승에 성공했고, 시즌 성적 73승 52패(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가 됐다.
이 역전 끝내기 안타로 팀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최지만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경기에서 대타로 나서 1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특히 최지만은 팀이 3-4로 뒤진 9회말 1사 만루 기회에서 상대 불펜 조 히메네즈의 3구째를 받아쳐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덕분에 탬파베이는 5-4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앞서 최지만은 팀이 1-4로 끌려가던 8회말 마이크 주니노 대신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https://thumb.mtstarnews.com/06/2019/08/2019081910155266942_1.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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