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함소원·이혜정·권다현..유부녀★ '대한외국인' 출격

윤성열 기자  |  2019.08.17 09:00
함소원(왼쪽부터), 이혜정, 권다현 /사진=스타뉴스 함소원(왼쪽부터), 이혜정, 권다현 /사진=스타뉴스


배우 함소원과 권다현, 모델 이혜정이 '대한외국인'에 도전한다.

1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함소원과 이혜정, 권다현은 지난 16일 경기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 녹화에 게스트로 참석했다.

'대한외국인'은 한국인 5명과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10명이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퀴즈 대결을 벌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함소원, 이혜정, 권다현은 이번 녹화에서 한국인 팀에 합류해 외국인 팀을 상대로 퀴즈 대결을 벌였다.

특히 이번 녹화는 '결혼 후 더욱 핫한 예능 블루칩' 편으로 꾸며졌다. 함소원과 이혜정, 권다현은 결혼 이후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는 연예계 대표 유부녀 스타들이다.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한 함소원은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으며, 이혜정은 최근 배우 이희준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권다현은 남편인 래퍼 미쓰라와 MBC 예능 프로그램 '공복자들'에 동반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들의 출연분은 오는 9월 4일 방송될 예정이다. '대한외국인'을 통해 한 자리에 모인 연예계 대표 유부녀 스타들이 어떤 활약을 보여줬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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