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김민우 새친구 합류 속 동시간 시청률 1위

이건희 기자  |  2019.08.14 09:13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김민우가 새 친구로 합류한 '불타는 청춘'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1부 5.7%, 2부 7.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8월 6일)이 기록한 시청률 1부 6.3%, 2부 8.7%에 비해 각각 0.6%포인트, 1.7%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오후 11시대) 방송된 지상파 3사(KBS, MBC, SBS) 프로그램 중 가장 높다.

'불타는 청춘'과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 수첩'은 3.1%, KBS 1TV '오늘밤 김제동'은 4.5%, KBS 2TV '지식채집프로젝트 베짱이'는 1.4%로 집계 됐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민우가 새 친구로 합류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민우는 '불타는 청춘' 친구들과 만난 데뷔 과정부터 자동차 딜러로 제2의 삶을 살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또한 남다른 딸 사랑으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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