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은(왼쪽)과 한해 /사진=스타뉴스 배우 한지은(29)과 래퍼 한해(29·정한해)가 목하 열애 중이다.
한지은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한지은과 한해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HB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12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현재 8개월째 교제를 이어오고 있는 것.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해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도 두 사람의 열애를 시인했다. 다만 "한해가 현재 군 복무 중인 만큼 그 외에 자세한 상황 등에 대해선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1990년생으로 동갑내기이다. 특히 한해가 지난 2월부터 군 복무를 시작하면서, 이들은 '곰신'(고무신) 커플로서 애정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해는 지난 2011년 그룹 팬텀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실력파 래퍼다. 이후 그는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 미 더 머니' 시리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7년 팬텀이 해체되자 솔로 활동을 이어갔으며,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으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한해는 현재 의무경찰로 복무 중이다.
한지은은 지난 2006년 독립 영화 '동방불패'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귀', '수상한 그녀', '기술자들', '상의원', '조작된 도시', '창궐' 등과 드라마 '빛과 그림자', '뻐꾸기 둥지', '아이가 다섯', '우리가 만난 기적', '백일의 낭군님', '열두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현재 한지은은 지난 9일 첫 방송한 JTBC 새 금토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첫 주연을 맡아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배우 한지은(29)과 래퍼 한해(29·정한해)가 목하 열애 중이다. 한지은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한지은과 한해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HB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12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현재 8개월째 교제를 이어오고 있는 것.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해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도 두 사람의 열애를 시인했다. 다만 한해가 현재 군 복무','https://thumb.mtstarnews.com/06/2019/08/2019081211172179546_1.jpg');){kind=link}
','https://menu.mt.co.kr/new_starnews/images/etc/logo_starnews1.gif');){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