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UN빌리지 이사? "사실 아니다..사생활"(공식)

윤상근 기자  |  2019.08.11 16:04
가수 강다니엘이 지난 7월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솔로 데뷔앨범 \'color on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지난 7월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솔로 데뷔앨범 'color on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가수 강다니엘(24) 소속사가 "강다니엘이 UN 빌리지에서 다른 곳으로 이사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날 보도된 강다니엘의 UN 빌리지에서의 (다른 곳으로) 이사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라고 짧게 답했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인근 주민들의 목격담 등을 근거로 강다니엘이 UN 빌리지에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강다니엘은 지난 5일 트와이스 멤버 지효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이 올해 초부터 가까워지며 강다니엘의 거주지인 UN 빌리지에서 데이트를 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강다니엘은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율촌 염용표 변호사를 통해 "인터넷 게시판 및 SNS 등에 허위사실 및 모욕적이고 경멸적인 인신공격과 합성사진을 반복적으로 게시한 사람들에 대해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죄 및 모욕죄'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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