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유하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술 셋째날, 링거 줄줄이 달린 거 다 빼고 드디어 아가를 안았어요. 모유 수유도 하고 아가랑 이야기도 하고. 수유하는건 헌이 때 17개월 해봤다고 수유 쿠션 위에 딱 자세 좀 나오는데, 속싸개하는 법도 잊어버렸고 기저귀 채우는 것도 어리버리..이제 #모유수유 를 위해 파이팅 하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둘째를 품에 안고 바라보고 있다. 특히 유하나는 아기와 함께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2013년 첫째 아들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