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호날두-데 리흐트 한국 온다, 유베 아시아 투어 명단 확정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9.07.19 21:38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물론 대형 수비수 마타이스 데 리흐트도 한국땅을 밟는다.

유벤투스는 19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여름 프리 시즌 전지훈련에 나설 명단을 공개했다. 오는 21일 토트넘 홋스퍼(싱가포르)를 시작으로 24일 인터밀란(중국), 26일 팀 K리그(한국), 8월 10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웨덴)와 프리 시즌 친선전을 앞두고 있다.

특히, 이번 전지훈련에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팀 K리그와 친선전도 포함되어 있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즐비한 유벤투스의 방한만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명단에는 호날두는 물론 잔루이지 부폰, 곤살로 이과인, 마리오 만주키치 등 스타들이 대거 합류했다.

아약스에서 유벤투스로 갓 이적한 데 리흐트도 이번 명단이 포함됐다. 그만큼 이번 유벤투스 방한 경기는 기대감으로 더 부풀어질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벤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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