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배정남, 오늘(19일) 오전 부친상..'슬픔'

이경호 기자  |  2019.07.19 11:54
모델 겸 배우 배정남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모델 겸 배우 배정남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부친상을 당했다.

19일 오전 배정남 소속사 YG케이플러스 관계자에 따르면 배정남의 아버지는 이날 오전 별세했다.

배정남 측 관계자는 "배정남이 장례식을 비공개로 조용히 치르길 원하고 있다"며 "배정남이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식장 위치나 기타 사항에 대해서는 외부에 별도로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한 "배정남이 슬픔에 빠져있는 상태다. 소속사도 애도의 뜻을 전했다"고 전했다.

배정남은 지난 18일부터 아버지의 위독 상태로 곁을 지켰고, 아버지의 임종까지 지켜봤다. 유가족도 슬픔 속에 빈소를 함께 지키고 있다.

한편 배정남은 다수의 유명 잡지와 서울컬렉션 등의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 현재는 연기와 예능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예능 '1%의 우정' '거기가 어딘데??' '스페인 하숙' '미운 우리 새끼',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영화 '베를린' '마스터' '보안관' '오케이! 마담'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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