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캡처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의 차은우가 자신의 흉내를 내는 신세경을 비웃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연출 강일수·한현희)에서는 매화임을 주장하는 이가 있다는 소식에 알아보러 나선 이림(차은우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림은 자신이 매화인데 누군가 자신을 사칭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에 이림은 사인회를 열고 있는 매화를 찾았고, 가림막 너머에서 매화임을 주장하는 구해령(신세경 분)에게 책 속의 장면을 언급하며 어떻게 생각해 냈는지 물었다.
갑작스러운 질문에 구해령은 "그건, 지난해에 유달산 유람을 갔다가 깊은 감명을 받고"라고 둘러댔다. 이림은 비웃음을 터뜨리며 "제 이름 매화라고 적어주시겠습니까?"라며 자신이 매화임을 밝혔다.
에서는 매화임을 주장하는 이가 있다는 소식에 알아보러 나선 이림(차은우 분)의 모습이 담겼다.이림은 자신이 매화인데 누군가 자신을 사칭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에 이림은 사인회를 열고 있는 매화를 찾았고, 가림막 너머에서 매화임을 주장하는 구해령(신세경 분)에게 책 속의 장면을 언급하며 어떻게 생각해 냈는지 물었다.갑작스러운 질문에 구해령은 그건,','https://thumb.mtstarnews.com/06/2019/07/2019071820080793686_1.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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