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현, 고등학생 자녀 둔 43세 엄마.."갱년기 오는 것 같아"

이건희 기자  |  2019.07.18 10:09
장가현./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장가현./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배우 장가현이 근황을 전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좋은아침'에서는 장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가현은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하고 있었고, 영화 한 편을 찍었다"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지금은 딸 아이가 고등학교에 들어갔다. 고등학생 진로에 대해 고민해주며 엄마의 삶을 즐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장가현의 나이는 올해 43살이다.

이에 대해 박찬민 아나운서는 장가현에 대해 "미혼인 줄 알았다"라며 장가현의 동안 외모를 칭찬했다.

그러나 장가현은 세월의 흐름에 대해 "어느덧 갱년기가 오는 것 같다. 정말 고민이 너무 많이 된다"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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