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쳐
'어서와'에서는 캐나다 친구들이 한국의 다양한 지하철 노선도를 보고 당황해 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캐나다 친구들이 한국의 지하철을 이용하며 겪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여행 이튿날이 밝았다. 준비를 하던 카일과 친구들은 갑자기 자리에 앉아 무언인가를 찾기 시작했다. 휴대폰으로 폭풍 검색을 마친 이들은 거리로 나섰다. 이들은 후덥지근한 한국날씨에도 편안한 날씨라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샘은 길거리에 있는 말하는 스크린에 흥분하며 몇 번이고 뒤돌아봤다. 한참을 걷던 이들이 도착한 곳은 강남역이었다. 이들은 한국의 지하철 노선도를 보고 마치 스파게티 같다며 눈이 휘둥그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