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야스퍼X미힐, 한국전쟁 공부 위해 DMZ 방문

이시연 인턴기자  |  2019.06.20 21:11
/사진= MBC Every1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화면 /사진= MBC Every1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화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야스퍼와 미힐의 친구들이 DMZ를 방문해 한국전쟁의 아픔을 함께 나눴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야스퍼와 미힐은 친구들과 함께 어디론가로 향했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한국전쟁의 아픔이 담긴 임진각이었다. 임진각에 이어 야스퍼 일행은 DMZ도 방문하기로 했다.

인터넷에서 DMZ를 검색한 미힐은 "한 시간 반이 걸린다"면서 "그래도 DMZ는 꼭 가보자. 역사적인 전쟁이 일어난 곳이니까"라고 언급했다.

이어 야닉은 자신의 고향 네덜란드 오벌룬에서도 전쟁이 일어났었다고 했다. 야닉은 "세계 2차 대전 때 약 2,5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규모 전투가 있었다. 그때 마을이 쑥대밭이 됐다"며 한국전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