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측 "김주하 급체로 복통..내일 뉴스 진행 예정"(공식)

공미나 기자  |  2019.06.20 00:15
/사진제공=MBN /사진제공=MBN


김주하 앵커가 생방송 도중 사라진 것에 대해 MBN 측이 "급체 때문"이라고 전했다.

19일 MBN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주하 앵커가 '뉴스8' 도중 자리를 떠난 것과 관련해 "김주하 앵커가 급체로 복통을 호소했다. 지금은 몸이 괜찮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큰 문제없이 내일은 방송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이날 김주하 앵커는 평소대로 '뉴스8' 진행을 맡았다. 그러나 방송 도중 식은땀을 흘리며 얼굴이 창백해지기 시작했다.

결국 김주하 앵커는 뉴스 보도화면이 나오는 사이 자리를 비웠고, 한성원 앵커가 등장해 방송을 이어갔다.

방송 말미 한성원 앵커는 "김주하 앵커가 방송 도중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제가 뉴스를 이어받아 진행했다"며 "내일 뉴스는 김주하 앵커가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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