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생명나눔캠페인, 15일 인천에서 현장 홍보활동!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9.06.17 12:30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장기·조직기증의 활성화와 생명나눔문화 정착을 위한 ‘2019 K리그 생명나눔캠페인 - 다시 뛰는 심장으로’의 경기장 현장 홍보활동이 지난 15일 K리그1 16라운드 인천과 전북의 경기가 열린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2019 K리그 생명나눔캠페인’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질병관리본부,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생명나눔대사’ 김병지와 함께 하는 K리그1 경기장 현장 홍보 ▲생명나눔 공익광고 전광판 송출 ▲K리그 전 구단 선수단 순회교육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방문은 DGB대구은행파크, 전주월드컵경기장, 창원축구센터, 포항스틸야드에 이은 다섯 번째 현장 홍보활동이다. 이 날 경기장 북측광장에 설치된 캠페인 홍보부스에서는 룰렛 돌리기 등의 경품 증정 이벤트, 기증희망서약 상담, 김병지와의 사진촬영 및 ‘꽁병지TV’의 간이풋살 이벤트 등이 진행됐으며, 경기장을 찾은 많은 관중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함께 생명나눔의 가치를 전파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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