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이국주, 관객 2명 지목..패션 공개처형 '거짓말'

주성배 인턴기자  |  2019.06.16 20:22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 방송화면 캡처


'코미디 빅리그'에서 개그우먼 이국주가 특정 관객을 지목해 패션을 나무랐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서 이국주가 특정 관객의 패션을 지적 했다.

'국주의 거짓말'에서 '남자는 이해 못 하는 여자 행동 Best 3'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3위는 '핸드폰에 어플이 많은 것'이 차지했다. 이국주는 "여자들은 카메라 어플도 정말 많다", "나도 특정 어플로 찍으니까 더 잘 나오더라"고 말했다. 이때 거짓말일 때 나오는 배경음악이 재생되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1위는 '입을 옷이 없다고 할 때'가 차지했다. 이국주는 "남자친구 만날 때, 친구 만날 때 우리 여자들은 옷이 다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이국주는 "남자들은 옷을 너무 편하게만 입는다"고 말하며 두 관객을 지목하며 나무랐다.

이국주는 두 관객에게 "나는 아무리 궁해도 너희 같은 남자들은 한 트럭을 데려와도 안 만나"라고 말했지만 또다시 거짓말일 때 나오는 배경음악이 재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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