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문희준, 우아하고픈 육아 전쟁..소율 위하는 남편 [★밤TView]

이시연 인턴기자  |  2019.06.16 20:09
/사진=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사진=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문희준이 아내 소율을 위해 우아한 육아전쟁을 벌이는 모습이 방송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문희준이 아내 소율을 위해 이틀 동안 딸 희율을 돌봤다. 문희준은 자신의 엄마에게 전화해 "너무 힘들다. 내가 없을 때 아내가 어떻게 혼자 봤지"라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동료가수 김태우에게 전화 해 "한 명도 힘든데 세 명을 어떻게 키우냐"고 투덜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우여곡절 끝에 아내 소율이 집에 돌아왔다. 문희준은 소율이 오기 전 서프라이즈 서물을 준비했다. 소율이 좋아하는 호두과자를 직접 만들어서 소율에게 주기도 했고, 창문넘어로 보이는 불꽃놀이를 함께 보며 즐기기도 했다.

또한, 창문에 소율을 위한 편지를 써서 붙여놓았다. 편지에는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어. 앞으로 더 행복하자. 사랑해'라고 적어놓아 이를 본 소율이 "감동 받았다"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오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특별 게스트가 출연했다. 바로 배우 정철과 그의 딸 다인이었다. 정철은 2014년에 결혼했고, 2017년에 딸 다인이를 낳아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정철은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샘해밍턴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그러한 인연으로 정철과 딸 다인이와 샘해밍턴 부자들은 함께 나들이를 떠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윌리엄은 다인이를 보고 "내가 오빠야"라며 다인이를 특히 귀여워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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