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플리4' 김새론 "시즌4 합류, 배우들과 빨리 친해졌다"

중구=한해선 기자  |  2019.06.12 17:17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연플리4' 배우 김새론이 배우들과의 케미를 자랑했다.

12일 오후 서울 중구 신당동 studio H에서 네이버 V 오리지널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극본 이슬, 연출 유희운, 이하 '연플리4')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정우, 이유진, 김새론, 배현성, 박시안, 김형석, 정신혜가 참석했다.

극 중 지민 역을 맡은 김새론은 시즌4에 새롭게 합류했다. 김새론은 "단기간에 빨리 친해지고 가까워진 것 같다"고 말하며 현장 케미를 자랑했다.

김새론은 촬영 현장이 모교와 같다며 "실제로 우리 학교에서 촬영을 했다. 동기들도 나를 보고 '아 일 하는 구나. 안녕'이라면서 지나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플리'는 대학생들의 캠퍼스 라이프를 다룬 청춘 멜로 드라마. 지난 2017년 시작된 시즌1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누적 조회수 3억뷰를 기록한 바 있다.

'연플리4'는 오는 22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토요일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 등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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