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나르샤까지' 청춘불패 10주년 회동 "여전히 애틋해"

김혜림 기자  |  2019.06.11 15:49
/사진=한선화 인스타그램 /사진=한선화 인스타그램
걸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겸 배우 한선화가 '청춘불패' 팀과 재회를 인증했다.


한선화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청춘불패 10주년. 이번 아니고 저번..나의 처음이었던 청불. 여전히 애틋하고 감사해요. #청춘은 지지 않는다 청춘불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선화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를 함께 했던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소녀시대 써니, god 김태우 등과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재회한 이들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한선화 인스타그램 /사진=한선화 인스타그램
'청춘불패' 시즌 1은 지난 2009년 10월 첫 방송됐던 예능프로그램으로 나르샤, 써니, 김태우, 한선화를 비롯해 개그우먼 김신영, 구하라, 효민 등이 출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청춘불패 10주년 축하해요", "G7 멤버 그립다", "다시 뭉쳐요", "완전체 볼 수 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선화는 현재 OCN 드라마 '구해줘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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