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얼굴 어플 '스냅챗' 열풍에 연예계 동참..이홍기→백종원→슈주

이건희 기자  |  2019.05.23 10:38
이홍기./사진=이홍기 인스타그램 이홍기./사진=이홍기 인스타그램


애기 얼굴을 만들어낼 수 있는 '스냅챗' 애플리케이션이 연이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연예인들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열풍에 불을 붙였다.

먼저 이홍기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해봤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홍기는 한층 어려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마치 이홍기가 어린 시절 '매직키드 마수리' 출연 당시를 회상시킨다.

소유진./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어 연예계 '잉꼬부부' 백종원♥소유진도 가담했다. 소유진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소유진은 잔 주름 하나 없이 귀여운 외모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소유진은 이 애플리케이션을 백종원에게도 활용했다.

백종원./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백종원./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은 백종원의 영상을 게재하며 '티격태격'했던 글을 공개했다. 영상 속 백종원은 환한 미소부터 '버럭' 장면까지 모두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빵 터졌어요", "웃겨 죽겠다" 등 다양한 반응으로 이들의 일상 모습에 행복해했다.

신동./사진=신동 인스타그램 신동./사진=신동 인스타그램


스냅챗 열풍에 슈퍼주니어 신동, 이특도 동참했다. 신동은 스냅챗을 활용한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신동의 볼 빵빵한 얼굴과 함께 어린아이가 된 모습이 합쳐져 마치 '외국 아이'같은 느낌을 줬다.

이특./사진=이특 인스타그램 이특./사진=이특 인스타그램


이특 역시 "내 동생과 우리 형 소개가 조금 늦었죠. 우리 형 시원이 닮았어요"라며 다양한 얼굴 변형을 시도했다. 특히 두 번째 사진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이처럼 스냅챗을 활용한 어린아이 놀이는 연예인들까지 동참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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