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운서, 드디어 결혼..'품절녀 된다'

이경호 기자  |  2019.05.22 17:16
박은영 아나운서/사진=KBS 박은영 아나운서/사진=KBS


박은영(37) KBS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22일 오후 KBS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박은영 아나운서가 지난해부터 만나는 사람이 있었고, 올 하반기에 결혼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박은영 아나운서는 오는 9월 결혼한다. 예비 신랑은 세 살 연하의 일반인이라고 한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다. '연예가 중계' '위기탈출 넘버원' 등 여러 KBS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또 KBS 라디오 쿨FM(89.1MHz 서울·경기) '박은영의 FM대행진'의 DJ로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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