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첼시, 지루와 재계약 발표...다음 시즌까지 뛴다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9.05.21 20:28


[스포탈코리아] 신준호 기자= 올리비에 지루가 첼시와 1년 재계약에 성공했다.

첼시는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루가 첼시와 재계약했다. 계약 기간은 2019/2020시즌 종료까지다”고 보도했다.

지루는 지난해 1월 아스널을 떠나 첼시로 이적했다. 총 기록은 62경기 17골. 주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활약하며 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에서 13경기 10골을 기록 중이다.

지루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 나는 적어도 1년은 더 첼시에 있길 원했다. 첼시의 일부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더 많은 트로피를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첼시의 디렉터 마리나 그라노브스카이아 역시 “지루가 첼시 선수로 다음 시즌을 치를 수 있어 기쁘다. 지루는 첼시에 온 뒤 기회를 위해 인내했다. 그는 여전히 팀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는 중이다”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사진=첼시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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