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부친상에 모친과 빈소 지켜..팬들 애도 [종합]

이경호 기자  |  2019.05.20 16:08
가수 김건모/사진=홍봉진기자 가수 김건모/사진=홍봉진기자


가수 김건모가 부친상을 당해 어머니 및 형제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

20일 오후 SBS 관계자에 따르면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인 김건모의 부친 김성대 씨가 지난 19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9세.

김건모의 부친은 지병 투병 끝에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특실 31호실에 마련 됐다. 김건모와 어머니 이선미 씨 그리고 고인의 자녀들이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22일이며, 장지는 용인 로뎀 파크다.

이런 가운데 '미운 우리 새끼' 측은 김건모의 부친상에 애도를 표했다. 또 김건모의 출연(녹화)는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김건모의 부친상 소식이 알려진 후 팬들과 '미운 우리 새끼' 시청자들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슬픔을 나누기도 했다.

한편 김건모와 모친 이선미 씨는 2016년 8월부터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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