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호영·손연재, 새단장 '수요미식회' 게스트 출연

이경호 기자  |  2019.05.14 16:46
김호영, 손연재/사진=스타뉴스 김호영, 손연재/사진=스타뉴스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전 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방송을 재개하는 '수요미식회'에 출연한다.

1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호영, 손연재는 이날 tvN '수요미식회'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번 '수요미식회'는 지난 4월 17일 방송 후 새단장을 마치고 처음 맞이한 촬영이다. '샐러드'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김호영, 손연재가 함께 하게 됐다.

샐러드 하면 떠오르는 건강식을 비롯해 미식가들을 사로잡는 맛집까지 다양하게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김호영, 손연재가 공개할 샐러드에 대한 특별한 에피소드도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음반까지 발매하고 다양한 활동을 하는 김호영의 유쾌한 입담이 MC 신동엽, 전현무와 조화를 이뤄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단장을 한 '수요미식회'는 신동엽, 전현무 등이 이번에도 MC를 맡았다. 또 하석진, 김소은이 새롭게 고정 패널로 합류했다. 셰프 박찬일, 정민 역시 패널로 출연한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오는 28일 오후 8시 50분 20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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