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JB·유겸 목소리, 갤럭시 셀럽 알람으로 듣는다

윤상근 기자  |  2019.04.10 10:50
/사진제공=더스타아시아 /사진제공=더스타아시아


아이돌그룹 갓세븐 멤버 JB와 유겸의 목소리를 갤럭시 스마트폰의 셀럽 알람을 통해 매일 접할 수 있게 됐다.

강다니엘, 에이핑크의 정은지, 손나은 등 연예인의 목소리로 맞춤형 알람 콘텐츠를 제공하는 '셀럽 알람'이 전세계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는 가운데, 더스타아시아가 새로운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음원의 주인공은 전 세계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JB와 유겸이며, 미리듣기 음원은 셀럽 알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JB는 매력적인 목소리를 살려 알람 콘텐츠에 풍부한 감정을 담아 냈다. 특히, JB가 녹음한 4가지 상품 중 첫 번째로 출시될 상품은 무심한 듯 챙겨주는 JB만의 따뜻한 메시지로 구성돼 있다.

유겸은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일상에 지친 모든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콘텐츠를 준비했다. 또한 갓세븐의 막내다운 풋풋함을 발산하며 녹음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JB와 유겸의 셀럽 알람은 4월 15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팬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기존 갤럭시 S10/S10+/10e에 한정됐던 서비스 지원 범위를 지난 2일부터 갤럭시 S9/9+, S8/8+, 노트9, 노트8, 노트FE, A8(2018) 등 다양한 기기로 확대 적용했다.

셀럽 알람은 상품당 100여개 멘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활한 사용을 위해 안드로이드 OS와 시계앱 버전을 최신버전(안드로이드 P OS 이상, 시계앱 10.0.01.28 이상)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특히, 빅스비 기능을 활성화한 상태에서는 더욱 풍부한 경험이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판매되며 가격은 2,500원이다. 구매한 상품은 시계앱에서 확인할 수 있고, 1회 구매 시 90일간 이용 가능하다. 셀럽 알람 미리듣기 및 ‘내 하루를 함께 하고 싶은 셀럽’ 투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셀럽 알람을 통해 전세계 팬들에게 행복한 하루의 시작을 선사할 JB와 유겸은 새로 결성한 유닛 ‘Jus2(저스투)’라는 이름으로 쇼케이스 투어를 진행하며 해외 팬들과의 만남도 가진다.

Jus2는 4월 7일 마카오를 시작으로 4월 10일과 11일 도쿄, 14일 타이베이, 17일과 18일 오사카, 21일 자카르타, 27일과 28일 방콕, 5월 4일 싱가포르까지 총 7개 도시에서 10회의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더스타아시아 하지원 부장은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의 목소리로 하루를 시작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스타아시아는 삼성전자와 함께 사용자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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