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동엽 "이사강♥론 부부, 손→무릎 만지려고.."[★FOCUS]

한해선 기자  |  2019.03.26 08:59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안녕하세요'에 이사강과 론 부부가 출연해 깨소금을 볶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가수 론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사연자들의 고민 상담을 함께했다.

이날 두 사람의 출연에 신동엽은 "신혼 3개월차다"라며 "이사강이 3학년 겨울방학 때 론이 태어난 거다"라고 두 사람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사강과 론이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에 이영자는 "깨가 쏟아진다. 서로에게 고민이 있냐"고 물었고 이사강은 "조금 있으면 (론이) 군대를 간다"고 답했다.

신동엽은 이사강과 론에 대해 "무대 뒤에서도 계속 손을 잡는다"고 두 사람을 놀렸고, 김태균은 "계속 그렇게 손을 잡는 편이냐"고 묻자 론은 "자주 잡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신동엽은 "무릎 만지려고 바지를 찢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붐은 "(론의)살이 고와요"라고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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