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셋째 득남 소식 전해..다둥이 맘 됐다

윤성열 기자  |  2019.03.23 01:52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정주리가 셋째 득남 소식을 전했다.

정주리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비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득남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갓 태어난 셋째와 함께 침대에 있는 두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주리에 따르면 그는 3.54kg의 아들을 출산했다.

이로써 정주리는 세 아들을 가진 다둥이 엄마가 됐다. 앞서 정주리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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