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희봉 /사진=스타뉴스
배우 변희봉이 KBS 2TV 월화극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하 '조들호2')에서 건강 문제로 중간 퇴장한다.
8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변희봉은 건강상의 문제로 '조들호2' 극 도중 퇴장 예정이다.
변희봉은 '조들호2'에서 극중 '악의 축' 국일 그룹 회장 국현일 역을 맡아 연기 중이다.
한 관계자는 "변희봉이 극 흐름 상 자연스럽게 '조들호2'에서 퇴장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6년 시즌1에 이어 지난 1월 7일 시즌2를 첫 방송한 '조들호2'는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거악과 맞서게 될 조들호(박신양 분)와 그의 숙명적 라이벌 이자경(고현정 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