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히트 작사가' 제이큐, 띠동갑 여친과 '결혼'

윤상근 기자  |  2019.02.08 09:15
/사진제공=제이큐 /사진제공=제이큐


'히트 작사가' 제이큐(JQ)가 띠동갑 연하의 여자친구와 오는 9월 결혼한다.

8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제이큐는 오는 9월 21일 12세 연하의 유아영 씨와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최근까지 진지한 만남을 이어간 제이큐는 발리에서 직접 프러포즈도 선사,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제이큐는 스타뉴스에 "이번 발리 여행 중에 성공적으로 프러포즈를 하게 됐다. 노을 강균성과 타스코가 만든 프러포즈 송도 함께 전했다"고 행복한 순간도 떠올렸다.

제이큐는 "평생 같은 곳을 보고 같은 길을 걷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이 사람이라면 앞으로 옳고 바른길을 갈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을 갖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제이큐 /사진제공=제이큐


제이큐의 예비신부인 유아영은 170cm의 훤칠한 키와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특히 미스코리아 충남 대회에 참가한 경력이 있기도.

제이큐는 2007년 래퍼로 데뷔한 이후 이른바 아이돌 멤버들의 랩 선생님으로도 활동, 다수의 히트곡을 작사한 뮤지션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제이큐는 현재 작사팀 메이큐마인 웍스(makeumine works)를 이끌고 있다.

제이큐는 엑소 '템포', 레드벨벳 '배드보이'(Bad Boy), 숀 '웨이 백 홈'(Way Back Home), 백현&로꼬 '영'(Young) 등 2018년에만 4곡을 1위로 만들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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