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재 측 "동갑내기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 (공식)

강민경 기자  |  2019.01.19 18:15
배우 박윤재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박윤재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박윤재(39)가 동갑내기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다.

19일 오후 박윤재 소속사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박윤재가 동갑내기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박윤재는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2018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비켜라 운명아'로 일일글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 후 소감을 전하던 박윤재는 말미에 "사랑하고 고맙다. 수경아"라고 말했다. 이는 간접적으로 여자친구에게 전하는 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박윤재는 배우 채림의 동생으로 알려져있다. 그는 지난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맹가네 전성시대', '스포트라이트', '신기생뎐', 불굴의 며느리', '신의', 영화 '브라보 마이 라이프', '비상' 등에 출연했다. 현재 KBS 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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