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韓신드롬, 영국 제쳤다..멈추지 않는 뒷심

전형화 기자  |  2018.12.17 15:09
\'보헤미안 랩소디\'가 퀸의 고장 영국을 제치고 북미를 제외한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보헤미안 랩소디'가 퀸의 고장 영국을 제치고 북미를 제외한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보헤미안 랩소디'가 퀸의 본고장 영국을 누르고 북미를 제외한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7일 이십세기폭스 코리아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 16일까지 6113만 달러(692억원) 수입을 기록, 영국의 5863만 달러(약 664억원)를 넘어 북미를 제외한 전세계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지난 10월 31일 한국에서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16일까지 794만명을 동원, 각종 음악영화 흥행 기록을 경신하며 멈추지 않는 뒷심을 과시하고 있다. 싱어롱 상영에 N차 관람 등으로 퀸 신드롬을 일으켰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 주말에는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는 등 12월 극장가에도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